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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포지㈜는 반감기 연장 플랫폼 기술 기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개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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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뮤노포지, 미국 바이오 기업으로부터 ELP Platform 기술 및 신약 파이프라인 인수
2023-02-14

이뮤노포지(주)는 미국 바이오 기업인 PhaseBio로부터 반감기 연장 Platform 기술인 ELP(Elastin-Like Polypeptide)를 비롯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연골무형성증 신약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이뮤노포지는 ELP Platform 기술과 최근 연골무형성증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CNP analog 약물, 여러 적응증으로 개발 진행 중인 GLP-2 약물 및 1개월 제형의 Insulin과 GLP-1 등 총 88건의 특허를 인수하여 파이프라인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뮤노포지는 2019년 PhaseBio로부터 미국에서 다른 적응증으로 임상2상이 완료된 ELP 기술 신약인 PF1801을 도입하여, 자체 보유 중인 용도특허에 기반한 근위축증 관련 적응증으로 임상2상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금번 관련 Platform 특허 인수를 통해 ELP 기술을 플랫폼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가 파이프라인의 보강으로 더욱 많은 임상 및 전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CNP는 왜소증을 유발하는 연골무형성증에 대한 치료효과가 확인된 약물로, 2019년 화이자(Pfizer)는 3억 4,000만 달러에 연골무형성증 치료 후보물질을 보유한 바이오텍을 인수한 바 있다. 기존에 승인된 연골무형성증 치료제는 매일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이뮤노포지의 CNP 약물은 1주 이상의 제형으로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약물이다. 따라서, 향후 후속 개발에 따라 글로벌 기술이전이 기대되는 약물이다. 단장 증후군 치료제인 GLP-2 또한 동일한 불편함이 있어 여러 개발사들이 장기지속형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이뮤노포지의 제품 또한 최소 1주 이상의 제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뮤노포지의 CNP 및 GLP-2 약물은 이번에 인수한 ELP platform 기술이 적용된 신약들이다.

이뮤노포지의 안성민, 장기호 공동대표는 “금번 관련 Platform 특허 및 신약 파이프라인 인수를 통해 후속 신약에 대한 안정적인 개발 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연구의 영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CNP analog 등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개발을 통한 기술 이전 가능성이 한층 더 커지게 됐다”면서 “특히, 향후 해당 특허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Duke University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세계적인 연구기관과의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자체 연구역량이 크게 강화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공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뮤노포지가 ELP 플랫폼 바이오벤처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인 이뮤노포지㈜는, 현재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들로 미국 FDA로부터 3개의 희귀의약품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과 임상2상 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중에서 미 FDA로부터 3개 이상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회사는 이뮤노포지와 한미약품을 포함하여 5개사 밖에는 없다.

 

<관련 기사 링크>

 

이뮤노포지, 반감기연장 플랫폼 기술 도입 (데일리팜)

이뮤노포지, 美 바이오 기업서 반감기 연장 기술·신약후보 도입 (뉴스1)

이뮤노포지, 반감기 연장 기술 도입…"후속 기반 확보" (뉴시스)

이뮤노포지, 美페이즈바이오서 ELP 플랫폼·파이프라인 인수 (프레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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